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통계로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온열질환으로 산업재해를 당한 사람은 모두 228명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의 온열질환 산재 승인 건수만 봐도 2020년 13건에서 2025년 77건으로 다섯 해 만에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해도 무더위가 본격화하기 전인 5월까지 12건이 승인됐습니다.온열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추락이나 끼임처럼 순간에 터지는 사고가 아니라 몸의 신호가 서서히 쌓이다 한순간에 쓰러지는 형태로 옵니다.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도 "그늘에서 좀 쉬면 낫겠지" 하고 참습니다. 본인도 동료도 괜찮겠지 하는 사이에 골든타임이 지나갑니다.그런데 여기서 대부분이 모르는 게 있습니다. 업무 중에 생긴 온열질환은 법이 정한 산업재해입니다. 개인 체력 문제가 아닙니다..
급여·근로조건
2026. 8. 1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