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로 사흘을 앓아누워도 월급이 그대로 나오는 나라가 있고, 아니면 연차를 까거나 무급으로 처리되는 나라가 있습니다. 한국은 오랫동안 후자였습니다. 업무 중에 다치면 산재보험이 받쳐주지만, 퇴근 후에 계단에서 굴러 다리가 부러지면 제도상 기댈 곳이 없었습니다.그 빈칸을 메우려고 만든 것이 상병수당입니다. 아직 전국이 아니라 8개 지역에서만 돌아가는 시범사업이라 아는 사람만 받고 있는데, 본인이 사는 곳이 명단에 있다면 하루 49,540원이 걸려 있는 이야기입니다.3줄 요약· 상병수당은 업무와 무관한 질병·부상으로 쉴 때 받는 돈 — 2026년 1일 49,540원· 1단계 6개 지역은 2024년 12월 종료, 현재는 2·3단계 8개 지역만 시행 중· 업무 관련성이 있으면 산재 휴업급여가 훨씬 유리 — ..
급여·근로조건
2026. 9. 4. 18:20
